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이야기… 매화노루발 꽃이야기… 매화노루발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말갛게 세수한 얼굴로 밖에서 기다리는 친구에게 뛰쳐나가려 엄마 손을 뿌리치는 아이 같아 보이지 않는가? 소풍가는 날 아침, 배낭 메고 집 나서는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2-07-05 16:48 꽃이야기… 누린내풀 꽃이야기… 누린내풀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누린내풀’에 떠오르는 것은 화려한 보랏빛 꽃이 아니다. 봄소식을 찾아 헤매던 아직은 쌀쌀하고 을씨년스러운 3월 중순 무렵이었다. 아무도 없는 숲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0-09-21 16:50 꽃이야기… 호자덩굴 꽃이야기… 호자덩굴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호랑이를 찌를만한 가시라는 뜻의 '호자(虎刺)'를 이름에 넣고 있는 것은 가시 많은 호자나무의 꽃과 비슷하다는 단지 그 이유 때문이다. '덩굴'에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0-07-02 17:10 꽃이야기… 보춘화 꽃이야기… 보춘화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사군자 중 선비의 고고함과 절개를 상징하는 난초(蘭草)는 화분으로는 자주 접하지만 자생지에서 만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예전에는 흔하디흔한 들꽃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0-03-12 15:50 [전민용의 북카페 -75]화제의 책, 채식의 배신 [전민용의 북카페 -75]화제의 책, 채식의 배신 저자는 20년 간 철저한 채식주의자로 그것도 계란과 유제품도 먹지 않는 비건으로 살았다. 그녀는 우울증과 퇴행성 질환 등 심신에 큰 병을 얻고 채식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갖는다. 영양학적, 윤리적, 정치적 이유의 모든 채식이 오히려 인간과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 학계의 생각과는 다른 견해들도 많지만 변방의 생각, 새로운 생각 그것도 자신의 체험과 공부에서 나온 생각이라면 일단 존중하며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충동과 무지가 채식주의 신화의 본질이다.” 저자는 공장형 축산이 잔인하고 낭비가 심하며 파괴적이라는 채 문화/사는이야기 | 전민용 | 2013-03-11 15: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