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웅도 순교자도 나약한 사람도 아냐” “영웅도 순교자도 나약한 사람도 아냐” 꽃잎처럼 지는 것을 슬퍼하진 말거라분노의 계절이 오면 시퍼렇게 살아오는데투쟁으로 일어서는 피맺힌 함성소리따라서 울부짖는 못 다한 피의 영혼아또다시 타네 그대 몸이 거역의 몸부림으로오늘도 사라지는 부릅뜬 혁명의 눈동자여겨우내 얼어붙은 새 날이 오면다시 태어나서 우뚝 서리라- 박종화 작시, 『영혼의 노래』 中에서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공동배표 김권수 박인순 이하 부경건치)가 지난 23일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된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이하 부산네트워크)’의 제15차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미얀마 군부에 맞서 건치 소식 | 이인문 기자 | 2021-05-24 15:29 미얀마 민중들의 민주화투쟁을 지지하며 미얀마 민중들의 민주화투쟁을 지지하며 지금 세계는 코로나19와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다. 어쩌면 아직 진행 중이기는 하지만 코로나19는 세계2차대전 이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인명을 살상한 최대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월 기준 1억 명을 훨씬 넘겼고, 사망자가 300만명이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이 정도면 세계2차대전 이후 인간의 목숨을 가장 많이 앗아간 대재앙인 것은 분명하다.이렇게 세계가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지금 아시아의 인도차이나반도 미얀마에서는 코로나19가 아닌 군부쿠데타에 맞서 민주화를 위한 힘겨운 싸움을 벌 정책 | 원용철 | 2021-05-20 16:00 “부상자 치료 앰뷸런스까지 공격 당해” “부상자 치료 앰뷸런스까지 공격 당해”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공동대표 우석균 유영진 이보라 이하 인의협)가 오늘(23일)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의 폭력에 저항하고 있는 미얀마 민중과 의료인들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인의협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에 민주주의 파괴와 폭력을 멈출 것을 요구하면서 “미얀마 의사들이 병원노동자 및 보건의료계열 학생들과 함께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아울러 인의협은 “쿠데타 직후 미얀마 전역의 간호사·의사 등 병원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서며 ‘시민불복종 운동(CDM)’을 주도했고, 철도·은 건치 소식 | 이인문 기자 | 2021-03-23 16:19 건치, 미얀마 민주항쟁 지지 ‘긴급모금’ 건치, 미얀마 민주항쟁 지지 ‘긴급모금’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형성 조병준 이하 건치)가 오늘(10일)부터 군부 쿠데타에 반대해 전국적인 파업과 시위를 벌이고 있는 미얀마(버마) 시민들을 지지하는 긴급모금을 시작한다.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이번 긴급모금은 미얀마 민주주의 시민항쟁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자 유가족 지원과 부상자 치료, 필요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며 미얀마 지원 단체를 통해 미얀마 현지에 전달된다.이번 긴급모금을 최초 제안한 건치 김인섭 회원은 “최근 미얀마 상황을 보면서 맘이 편치 않았다. 5.18 광주 민중항쟁을 보는 것 같았다”면서 “ 건치 소식 | 이인문 기자 | 2021-03-10 17:14 캄보디아의 카톨릭교회 캄보디아의 카톨릭교회 캄보디아에 카톨릭이 처음 소개된 것이 1555년이라고 하니 캄보디아 카톨릭교회의 역사는 450년이 넘습니다.결코 짧다고 할 수 없는 선교역사에 비해 카톨릭교회의 현재 위상은 사실 너무나도 미미합니다. 예비신자를 합쳐 교회에 나오는 교인의 수가 1만7천 명 정도라고 하는데 그 중의 반 이상은 베트남계라고 합니다. 300년의 프랑스식민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카톨 문화/사는이야기 | 이동호 | 2007-12-07 15: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