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후보, 선거대책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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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후보, 선거대책위 구성 완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6.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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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부 이동욱 전 회장·치협 이원균 전 부회장, 선대위원장 맡아
치협 이수구 전 협회장·김건일 의장 등 치과계 유력인사 대거 참여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1대 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지난 24일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구성을 완료,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태근 후보
박태근 후보

울산지부 이동욱 전 회장과 치협 이원균 전 부회장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고문으로는 치협 이수구 전 협회장과 치협대의원총회 김건일 의장 및 김명수 전 의장, 서울지부 김현풍 전 회장(전 강북구청장) 등 치과계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각 지부별 선거대책 본부장으로는 ▲서울 신창규(전 치협 이사) ▲부산 고천석(전 부산지부 회장) ▲인천 정혁(전 인천지부 회장) ▲대구 박종호(전 대구지부 회장) ▲대전 강석만(전 대전지부 회장) ▲광주 고정석(전 광주지부 회장) ▲울산 남상범(전 울산지부 회장) ▲강원 이승우(전 강원지부 회장) ▲경기 윤원석(현 통합치의학회 부회장) ▲충북 김기훈(전 충북지부 회장) ▲전남 이해송(전 전남지부 회장) ▲전북 정성길(전 원광치대 고문,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총재) ▲경남 황상윤(전 협회감사, 전 경남지부 회장) ▲경북 권오흥(전 경북지부 회장) 등이 선임됐다.

박태근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전국 각 지역 및 직역에서 중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후배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치과계 리더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치협에 대한 회원들의 실망을 희망으로 바꾸어낼 박태근 후보와 함께 하나된 치협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대위 고문으로 위촉된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치협 이수구 전 협회장, 치협대의원총회 김건일 의장, 치협대의원총회 김명수·염정배 전의장, 최종운·김계종 전 부의장, 서울지부 김현풍 전 회장, 대구지부 조무현 전 회장(전 치협 감사), 경남지부 노홍섭 전 회장(전 치과의료정책연구소장), 대전지부 기태석 전 회장, 울산지부 유재석 전 회장, 경북지부 신두교 전 회장, 경남지부대의원총회 이영달·손근 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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