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 상담 지원 7,108건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 상담 지원 7,108건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최근까지 유가족과 생존자 등이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보건복지부 ‘이태원 사고 통합심리지원단’ 지원을 받은 건수는 7,108건으로 확인됐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진행한 심리지원 건수는 각각 1,330건, 2,642건으로 파악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용혜인 의원(기본소득당)이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태원 사고 통합심리지원단’이 출범한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년간 이태원 참가 유가족과 생존자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한 심리지원이 총 7,108건 이뤄졌다. 심리지원 실적으로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3-10-26 17:08 건치, 이태원참사 분향소 지킴이로… 건치, 이태원참사 분향소 지킴이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의동 이금호 이하 건치)는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시민 분향소를 지켰다.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건치 김의동 공동대표, 김형성 중앙집행위원장, 전양호 사업국장, 홍민경 사무국장은 시민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을 안내했다.또 시민들을 상대로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가 운영하는 시민분향소는 24시간 운영되며, 3시간 단위로 지킴이 활동에 참여할 건치 소식 | 안은선 기자 | 2023-04-04 16:47 “UN도 국가보안법 폐지 수차례 권고” “UN도 국가보안법 폐지 수차례 권고”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지난 18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라는 명목으로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 사무실 압수수색을 집행한 것에 대해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이 같은날 성명을 통해 “공안통치를 부활시켜 정권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기를 꺾겠다는 의도”라며 강력 비판했다.이날 성명에서 보건연합은 우선 “300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한 전례없이 강도높은 압수수색과 불필요한 소방인력 배치, 에어매트 설치 등 ‘쇼’까지 가미한 것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권의 정략적인 의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정도”라면서 “윤석열 정부가 최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3-01-19 17:00 10‧29 참사 49일 ‘시민추모제’ 이태원서 10‧29 참사 49일 ‘시민추모제’ 이태원서 158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한 10‧29 이태원 참사가 곧 49일을 맞는다. 그러나 참사 발생 직후부터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가 보여준 태도는, 사과와 책임자 처벌이 아닌 사건을 축소하고 정권비호에만 몰두하며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것이다.이에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이하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참사 발생 49재를 맞아,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이태원역 1번 출구 앞 도로에서 『우리를 기억해 주세요 - 참사 49일 시민추모제』를 공동으로 주최한다.이날 추모제는 4개 종단별 종교의식을 시작으로 ▲오후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22-12-15 16: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