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이야기… 산국(山菊) 꽃이야기… 산국(山菊)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들꽃들이 휴식에 들어가는 시간이다. 지금 씨앗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거나 이미 서둘러 한 세대를 마치고 텅 빈 열매집만 매단 채 다가올 혹독한 계절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3-01-06 15:46 [들꽃이야기] 국화 향기에 취해보자 [들꽃이야기] 국화 향기에 취해보자 ▲ 감국 깊어가는 가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꽃은 국화이다. 국화는 사군자의 하나로 동양에서 관상용 원예식물로 재배하는 가장 오래된 식물로 알려져 있다. 계량된 국화는 꽃의 크기와 개화시기가 다양하다. 야생국화는 감국과 산국 두 종으로 들국화의 대표종이다.70년대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들국화는 노란색꽃이 피는 감국. 산국이었다. 그러나, TV보급과 함께 방송국 문화/사는이야기 | 이채택 | 2004-11-01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