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이야기… 사위질빵 꽃이야기… 사위질빵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들꽃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칡덩굴이나 댕댕이덩굴 줄기와는 달리 ‘사위질빵’은 잘 끊어지고 약하다. 처갓집 일을 도우러 온 사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22-02-22 16: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