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이하 대전세종회)와 충남회 창립총회가 지난 20일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대전·세종회 발기인 23명 중 22명, 충남회 발기인 17명 중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치위협 대전세종회 초대 회장은 공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송은주 회장이 당선됐으며 총회의장단은 한양금 의장, 박재보 부의장, 박진하 총무가, 감사로는 변숙자·양진영 회원이 당선됐다.

충남회 초대 회장은 현 대전충남회 유명숙 부회장이 등록요건을 갖춰 당선됐으며 충회의장단은 이근유 의장, 임근옥 부의장, 권순주 총무가, 감사로는 송희숙·안은숙 회원이 선출됐다

대전세종회 송은주 회장과 충남회 유명숙 회장은 “시도회 분리는 원활한 회무 운영과 회원들의 편의성 등을 위한 결정으로 새로운 시도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