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충남회, 마지막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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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대전충남회, 마지막 정기총회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1.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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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시·도회 분리… 송은주 회장,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
치위협 대전충남회가 지난 20일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치위협 대전충남회가 지난 20일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20일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2024년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원 및 총회 대의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추진 현황과 결산보고, 추경안 보고 등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송은주 회장은 “지난 1982년 창립한 대전충남회가 42년의 세월 속에 드디어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시·도회 분리를 하게 됐다”면서 “원활한 회무 운영과 회원들의 편의성 등을 위한 결정으로 유기적인 협력 속에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대전광역시장상은 선치과병원 김수경 회원이 수상했으며 지금까지 대전충남회를 위해 힘써준 송은주 회장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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