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장애인거주시설 ‘성프란치스꼬의 집’서 구강보건관리사업 진행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지난 19일 부산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프란치스꼬의집’을 찾아 거주 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부산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윤지수 치과위생사와 치과교정과 최미소 치과위생사가 참여해, 시설 장애인 및 종사가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관리교육과 칫솔질 실습,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시설 관계자는 “부산대치과병원 치과위생사를 통한 전문가 칫솔질 교육 및 실습 등이 향후 시설 장애인의 구강관리를 지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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