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핀 MYO 등에 대한 임상·학술 부분 상호협력 ‘약속’… “소아청소년 구강건강증진에 기여”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가 지난달 28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에서 티에네스와 바이오헬스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세라핀i, iAP 및 출시 예정인 세라핀 MYO 등에 대한 임상 및 학술적인 부분에 상호 협력하면서 소아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난 2020년 1월 설립된 티에네스는 2021년 4월 Serafin Clear Aligner 장치를 런칭, 2년반 만에 국내 투명교정장치 시장에서 국내기업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한 바 있다. 현재 국내 11개 치과대학병원 중 7개 치과대학병원이 세라핀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에는 국내 최초로 투명교정장치 생산을 위한 1차 제조자동화 라인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CE MDR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FDA 인증을 목표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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