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치,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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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치,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9.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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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빈 등 80여 명 참석 ‘성황’… 특별상 등으로 회원들과의 ‘화합’ 다져
제23회 광주치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어등산CC에서 개최됐다.
제23회 광주치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어등산CC에서 개최됐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 이하 광주치) 제23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14일 어등산CC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회원 및 치과계 내외빈 등 80여 명이 모여 즐거운 골프대회로 하나가 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선 골프대회에는 광주치 박원길 회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강충규 부회장‧송종운 치무이사, 전라남도치과의사회 강재석 부회장,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재형 원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유상준 진료부장,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이난영 원장,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조진형 원장, 전남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 김종찬 회장, 조선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이하 조선치대총동창회) 임동웅 부회장, 광주광역시치과기공사회(광주치기회) 김윤곤 회장,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 강효봉 광주지회장 등 다수의 유관단체대표 및 임원들이 참가해 회원 단합과 친목을 다졌으며 경기가 끝난 후에는 기념품 및 경품으로 푸짐한 상품이 주어져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등은 윤기수 원장, 최저 스코어(메달리스트) 1등은 나명수 원장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상과 특별상을 나누면서 회원 간의 화합을 다졌다.

박원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걱정했지만 다행히 비는 안 오고 선선한 날씨 속에 선후배가 모여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이번 자선 골프대회에 많은 회원과 내외빈들의 참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기부와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협 강충규 부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갈수록 개원가가 어려워지고 있지만 광주치 회원들의 사기를 위해 이런 흥겨운 자리를 마련해준 박원길 회장께 감사하다”며 “힘든 시기지만 치협은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들을 실행해나가면서 치과계 발전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 메가젠임플란트, 아이오바이오, 오스템임플란트, 유니코파트너스, 조광덴탈, 퍼시픽링스, 탑플란, 쿠보텍, 휴덴스바이오 등 여러 업체들과 치협,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조선치대총동창회, 전남치대총동창회, 광주치기회, 치산협 광주지회, 광주치 박원길 회장 등은 후원 및 협찬을 통해 광주치 자선 골프대회 개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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