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학회, 위원회별 하반기 회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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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학회, 위원회별 하반기 회무 ‘보고’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7.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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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임원워크숍 ‘개최’… 종합학술대회 해외연자 초청방안 등 ‘논의’
치주학회 하계 임원워크숍이 지난 15일 개최됐다.
치주학회 하계 임원워크숍이 지난 15일 개최됐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 이하 치주학회) 하계 임원워크숍(Workshop)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개최됐다.

계승범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23년 상반기 회무가 원만히 마무리됐음을 언급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각 부서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어 각 위원회별 하반기 시행예정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학술위원회는 제63회 종합학술대회 해외연자 초청방안 및 제반 준비사항과 내년 봄에 개최되는 제34회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내용을 보고했으며 편집위원회는 JPIS 홍보 및 국제적 위상증진 방안, 국내외 유관기관 회의 참석 및 업무 협조 방안 등을 보고했다.

수련고시위원회는 치과의사 전문의 문항개발 및 심사방안, 온라인 수련기록부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보고했으며 홍보위원회는 유튜브 등 치주학회 공식 홍보채널 준비 및 공보의 직무교육, 국제위원회는 KAP Travel Awards과 KAP Clinical Traineeship 등의 지원사업과 미국 및 일본 치주학회와의 교류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아울러 기획위원회는 토크 콘서트와 친환경학회를 위한 논의사항에 대해 보고했으며 보험법제위원회는 신의료기술 등재 추진, 회원권익위원회는 회원 간 친목도모 및 학회 발전을 위한 소모임 활성화 방안, 연구자재위원회는 제7회 NCD 포럼을 위한 준비사항과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안에 대한 의견제출 등에 대해 보고했다.

계승범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치주학회 임원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가 있었다”면서 “올 하반기에 진행될 회무에 필요한 논의를 충분하게 할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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