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복지부 구강정책과 존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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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복지부 구강정책과 존속될 듯
  • 이인문 기자
  • 승인 2005.06.16 00:0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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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영 2005-06-17 23:12:11
어차피 정보수준도 아닌 첩보수준에서 폐지다 존속이다를 다루고 있는 상황에
이런 기사를 미리 띄우고 한발 뒤로 물러설 때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결과가 발표될 때가지는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건치신문에 이 기사가 나가고 나서 다른 기관 또는 단체에서 성명서가
발표되면 성명서 발표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충정도 뒷북친다고 폄하될 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비록 순발력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구강정책과의 존속을
바라는 조직이나 단체의 추동력을 더 촉발해서 그 동력을 연속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인문 2005-06-17 14:42:47
이사님의 글을 읽어보니 구체적인 행동에 돌입했던 건치의 활동만 크게 부각된 면이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사관급 이상의 한방정책관실에 비해 너무 창피하다는 지적도 우선은 구강정책과 폐지를 막아야 한다는 것에 촛점을 두다보니 기사에서 부각되지 못한 것같습니다. 건치도 복지부내 구강보건관련 부서의 확대개편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결의대회의 이름을 그렇게 정했는데 기사에서는 이것이 전혀 부각되지 못했네요.

협회공보이사 2005-06-17 13:05:36
효과적인 의사표시 수단이고 시의적절했다는 생각이지만 대한민국 중앙부처가 조직개편을 하면서 그러한 시위에 의해서 방향이 바뀌었다고 하면 넌센스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처음부터 그러했습니다.협회는 회장단과 임원들이 전방위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건치의 support도 큰힘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한방정책관이 2급(이사관)인 상황에서 서기관급인 과장을 담당부서장으로하는 구강정책과를 존속시키네 마네하는 사실 자체가 자존심이 상하고 말도 안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부이사관급 이상으로 확대 개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무튼 서로 합심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합시다.그리고 앞으로 정부가 스스로 구강정책부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듭시다.

협회 공보이사 2005-06-17 12:41:00
먼저 구강보건과 존속을 위한 건치의 전임 회장,현 집행부의 노력에 대해 경의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박수를 보냅니다.치의신보도 이러한 건치의 노력을 중요하게 보고 전면 톱기사로 크게 다루었습니다.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씀은, 건치의 그동안의 보도나 발표를 지켜보면 '구강정책과 목숨이 경각에 달렸다' '90% 폐지가 확실하다' 하다가 이후 '복지부 개편안에 구강정책관련 부서 독립된 팀체제로 존속하고 있는 상태 확인'으로 보도하면서 건치회장단의 일인 시위 이후 구강정책부서가 존속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집행위원장이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지나치게 주관적인 논리이고 이러한 주장(예를 들어 일인 시위가 구강보건과를 살렸다)이 정부부처에 알려질 경우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물론 일인시위를 저는 높이 평가합니다만,

믿는 도끼 2005-06-17 10:48:18
시위하는 시민단체 대표들 모아 저녁 사주면서 살살 달래 안심시켜놓고, 뒤통수 치는 거 고단수 정치꾼들이 즐겨 사용하는 술수이죠. 믿는 도끼에 발등이 아니라 뒤통수 찍힐 수 있습니다. 정치꾼들은 항상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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