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치 신성호 회장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신성호 이하 부치)가 올해에는 개원의들의 주요 관심 사항을 3개 특강으로 마련, 회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부치는 오는 15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털볼룸에서 제26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연세 치대 보존과 이승종 교수와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부산 치대 구강외과 김욱규 교수, 부산 치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철)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피아호텔에서 2005년 추계학술대회 및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개최했다.3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2개의 특강과 심포지움, 제반 구연 발표가 이어졌다.먼저 첫날인 7일에는 서울 치대 이우철 교수가 '소아청소년을 위한 근관치료학의 최신 개념'이라는 주제로 임상특강

연제 : 임상에서 지대주 디자인의 영향과 임플란트 주변 조직의 치조정부 골 안정성연자 : T.B TAIYEB-ALI 목적implant-tooth surppoted bridge를 제작할 때 두 가지 형태의 abutment, 즉 tapered(T) abutment와 butt-joint(B) abutment에 따른 임상적 연조직의 반응과 방사선적, 조직학적으로

㈜신흥(대표이사 이용익. 이하 신흥)이 Silica Nano Filler로 폴리싱과 조작성이 뛰어난 전구치 겸용 컴포지트 레진, Premisa (제조원: Kerr, 미국)를 출시했다.Premisa는 그 동안 SIDEX, YDEX, KDX등 각종 전시회에 출품되어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출시가 기다려졌던 제품으로 3가지 Filler(0.02 µm

▲ MEAW 창시자인 김영호 교수 (사)한국MEAW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가 MEAW 교정의 창시자인 김영호 교수를 초청,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Two day MEAW course'를 개최한다.김영호 교수는 이번 코스에서 첫날인 20일에는 'Orthodontic Differential Diagnosis'를 주제로, 21일에

연제 :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2차적 안정성 획득을 위한 Bond Osseointegration 획득의 중요성연자 : Dr. Hendra Hidayat 임플란트 치료의 목표는 상호간의 bond osseointegration 획득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기능적인 임플란트 수복에서 수명에 영향을 미치며 모든 형태의 교합력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해준다. Bond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필훈)의 국제교류 활동이 활발하다.서울 치대는 지난달 23일 미국 하바드 치대와 기초 및 임상연구의 공동 수행, 교직원과 학생들의 상호 교류의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서울 치대 구영 학생부학장과 하바드 치대의 데이비드 김 교수가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정식에서 정필훈

연제 : Site development options for ideal implant position연자 : Katsuhiro Horiuchi(오사카대 임상교수)과거와는 달리 요즈음은 잔존 골을 수복물의 형태에 맞추어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좋은 모양으로 변형시키며. 이를 restoration-driven treatment 라 한다. 자가골이식, GBR, 치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정의원 임상전임강사가 발표한 포스터가 지난 22일에서 2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2005 14th EAO Annual Scientific Meeting’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정의원 강사는 "Effect of Fibrin-Fibronectin Sealing System as a Carrie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소해일 이하 KAOMI)가 다음달 15일부터 이틀간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200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임프란트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KAOMI의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로마 린다대학 Lozada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상악동 거상술과 싸이너스 등 특히 임프란트 시술에서 난이한 분야들을 모아 총 정리하는 14개의

연제 : Minimum number of implants for re-establishing occlussal function연제 : Yoshinobu Maeda(오사카 치대 교수) 임플란트 치료법이 치아 상실을 극복하는 기본 방법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으로 인해 혜택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제한된다. 2∼4 개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overden

이번 시연회에는 모든 업체가 참여했나?오퍼스와 신흥만 자체적 일정으로 부득이 참여를 못하고 나머지 7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그러나 사실상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레이저를 전부 시연하는 자리라 해도 마찬가지다.어느 게 성능이 좋나?어느 게 더 낫고 어느 게 덜 하다는 식으로 평가하기 힘들다. 모든 제품이 다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고, 각자 장점과 단점, 나름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현철)가 지난달 25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200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현재 시판되고 있는 각종 레이저들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시술에 레이저 도입을 처음 제안했던 독일의 Hans-Joachim Koort 교수(물리학)가 연자로 나서 '치과레이저의 활용 범위는 어디까지인가?'라는

(주)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지난 9일 수원 AIC 세미나실(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을 오픈했다.새롭게 문을 연 세미나실은 쾌적하고 넓은 공간(50명 수용)과 160인치 전자동 스크린, 빔프로젝터 등 최신시설의 영상장비와 임플란트 수술용 카보엔진 및 키트 등의 실습기자재를 갖추고 있어 최상의 교육성과가 기대되고 있다.또한 수원 및 인근지역의 스터디그

오는 10월 15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는 제1회 아시아임플란트학회(AAO) 종합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AAO 종합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저명연자들이 대거 참석, 임플란트와 관련한 수준높은 최신지견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보에서는 AAO 조직위원회(위원장 신상완)가 추천한 강연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차례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

경희 치대 치주과 허익 교수가 치주학을 실패 없이 치료하기 위한 지침서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까지』(명문출판사, 정가 115,000원)를 출간했다.본 서에서는 저자가 치주과에서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은 임상경험을 토대로 전공의를 가르치면서 그들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를 정리하고 있다.또한 치주학을 배우기 위해 겪었던 수많은 임상실패로부터 얻은 교훈을 치주과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된 세법개정(안) 중 치과를 경영하는 개원의들이 특별히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은 ‘균형발전특별세액공제’와 ‘연말정산 간소화’에 따른 행정 소요발생 부분이다.균형발전 특별세액감면 신설치과병원에 적용돼 오던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이 올해로 폐지된다. 이에 따라 치과병원의 경우 낼 세액의 10%를 감면받던 것을 내년부터는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게

축하드린다.우리나라는 치과마취과학회가 생긴지 이제 4년밖에 안되지만, 선진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학회가 만들어져 심도깊은 연구활동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일본도 수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이 진행되고 있다.치과마취학은 필수적인 분야임에도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에 대한 연구와 임상적용이 대중적으로 활발히 진행될 수 있게끔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심광섭)가 지난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5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7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한양대병원 치과 심광섭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준회원제' 실시를 위한 8조 개정 등 회칙 개정을 단행했다.이어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치료와 진정법', '치과장애인 치료

(사)대한턱관절연구회(회장 정훈 이하 연구회)가 ‘학회’로의 전환을 적극 모색 중이다.연구회는 지난 2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5차 정기총회에서 명칭을 ‘대한턱관절학회’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을 상정, 통과시켰다. 연구회 정훈 회장은 “이번에 첫 학술지 발간을 시작으로 12월 학술지 2호를 발간하는 등 매년 2차례의 학술지를 발간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