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은나노” “Nano-Silver"가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면서 치과재료 시장에도 드디어 "Nano-Silver"가 함유된 치과재료가 출시했다. 이번에 (주)베리콤(대표이사 김윤기. 이하 베리콤)에서 출시한 Spacer는 "Nano-Silver"가 함유된 광중합형 임시충전재로 기본적인 제품의 효능은 물론 항균성까지 더해져 사

▲ 채중규 회장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채중규)가 내달 18일부터 이틀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Innovation in periodontology & Implantology'를 주제로 제45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첫날인 18일에는 '심미치주'를 주제로 ▲심미적 증진을 위한 치주성형술 ▲치주조직 및 골재생의 최신 지견 ▲치주 교정환자의 심미적 고려사항

▲ 안창영 회장 대한턱관절기능교합학회(회장 안창영 이하 교합학회)가 임플란트, 보철 등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실전교합이론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한다.교합학회는 다음달 19일부터 이틀간 삼성서울병원에서 '성공적인 실전 임상 교합'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교합학회의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희 치대 이성복 교수, 서울 치대 장경수 교수

요즘 신문과 방송에는 연일 중국산 김치에 대한 기사로 가득하다. 한국인의 밥상이 세계화된 것이다. 밥과 된장국이 한국인 밥상의 주인공이 된 것은 천년(벼농사시작, 10C)이 넘는다. 삼국시대에 장젓갈·절임류가 반찬으로 정형화되었으니 김치도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한국 고유의 전통식이라 할 수 있다. 자고로 이러한 한국의 전통음식은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며 구

㈜신흥인터내셔날에서 교정분야의 최대 인기 시리즈인 [도해로 보는 최신성인교정치료]의 완결편 제3권 “미니 임프란트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박영철, 김정국, 이종석 공저로 출간했다. 지난 2001년에 발간된 제1권은 교정치료분야의 최신치료개념과 효율적인 발치치료에 대해 임상증례와 함께 소개하였고, 2003년의 제2권은 성인교정치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신흥(대표이사 이용익. 이하 신흥)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레진 모델링 인스트루먼트 ‘CompoRoller’(제조원: KerrHawe, 스위스)가 새롭게 출시된다.‘CompoRoller’는 기존의 레진 필링 기구들과는 달리 독특한 롤링 팁(rolling tip)을 사용, 컴포지트 조작이 훨씬 더 쉽고 간편해졌다. 또한 가소성의 탄성 중합제로 만들어

한국치과대학학장협의회(회장 박상진 이하 학장협)가 지난 21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현재 전국 11개 치과대학 중 서울대와 경희대, 경북대, 부산대 등 6개 대학이 이미 치전원으로 전환돼 있으며, 조선 치대도 치전원 전환을 결정한 바 있다. 때문에 2+4제를 유지하고 있

▲ 김영호 교수 2년에 걸쳐 32차례의 강연으로 이뤄졌던 'MEAW 교정 코스'가 올해부터는 핵심만 간추려 이틀간 김영호 교수 특강으로 진행된다.한국묘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 이하 연구회)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김영호 교수 초청특강을 개최했다.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별진단과 묘 치료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

(주)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이 지난 11일 통합영상관리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예약관리기능을 더욱 보강한 치과용 통합소프트웨어인 “두번에 V5.0”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이번 제품의 특징은 통합영상관리기능이 더욱 강화되어 환자상담 및 영상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간편한 예약 및 SMS 자동발송기능으로 예약이행률을 향상시켜 치과 경영

▲ 한종현 교수 임플란트 시술자는 각 Case마다 어떤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일지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시술 후 부작용에 대한 걱정과 근심에서 항상 자유로울 수 없다. 연세 치대 한종현 교수가 임플란트 시술자들의 이같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신간 『Implants in Clinical Dentistry』(정가 7만원, 도서출판 의치학사)에서

▲ 양재호 회장 임프란트를 쉽고 빠르게 식립하려면, 원하는 부위에 임프란트 식립이 어렵다면, 임프란트 주위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대한치과이식학회(회장 양재호 이하 이식학회)가 요즘 임프란트를 시술하는 개원의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4가지 핵심 주제의 해법을 추계학술대회에서 제시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식학회는 다

▲ 홍정표 회장 대한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홍정표 이하 학회)가 통증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만성통증의 진단과 치료법을 논한다.학회는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만성통증의 기전과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뇌 기전 및 만성안면통증의 진단법, 치과의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장이 만원이다. 축하드린다.사전등록만 1200명을 넘었는데, 행사 당일 현장등록자까지 몰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스텝 강연이 없었음에도 이렇듯 많은 참가자가 몰려 매우 고무돼 있다. 앞으로는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주제가 좋았던 것같다.한번쯤 임프란트를 총정리하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젊은 회원들의 요구에 적중했던 것같

주제가 좋았다. 누구나 한번쯤 치료계획 수립부터 상악동 거상술까지 임프란트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한다는 조직위원회의 생각이 회원들의 요구에 적중한 것이다.대한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소혜일 이하 KAOMI)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가 1천2백여 명의 회원이 참가, 대성공을 거뒀다.KAOMI는 이번 추계학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박창석 이하 연구회)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안면비대칭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제1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2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 첫날에는 전남 치대 황현식 교수가 '안면비대칭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안면비대칭의 원인과 최신 치료전략, PA Ceph의 올바른 사용과 임

AAO가 마침내 탄생했다.이미 미주와 호주, 유럽에는 지역 임플란트학회가 만들어져 학문 발전 등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북아 지역 국가들의 임플란트 수준이 결코 그들에 뒤처지지 않는다. 이제 막 출발해 아직 유럽 등의 수준에는 못 미치겠지만,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AAO 출발을 우리가 주도했다는

아시아임플란트학회(Asian Academy of Osseointegration, 이하 AAO)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첫 출발을 알렸다.한국에서 탄생을 알려 더욱 의미가 있었던 이번 AAO 제1회 학술대회에는 이탈리아 임플란트학회 설립자인 Massimo Simion 교수와 immediate loadin

프레야치과 김영진 원장의 저서 『치과처방총람·Medication&Chemicals in DentistryⅡ』(도서출판 의치학사)이 작년 경북 치대 교재로 채택된 이래 올해에도 대전보건대 치위생과 교재로 채택돼 화제가 되고 있다.개원의가 쓴 저서가 대학교재로 채택되는 사례는 극히 이례적으로, 최근 치과에서도 의약품을 처방하는 추세가 늘어나면서 약리작용

(사)대한턱관절연구회(회장 정훈 이하 턱관절연구회)가 임원진의 턱관절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사체해부 연수회 및 Workshop을 개최했다.이번 사체해부연수회는 턱관절 세정술과 물리치료가 의료 보험화 됨에 따라, 턱관절 치료의 성적을 향상시키고 각종 턱관절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중심이 되고 있는 턱관

작년 9월 1일 독립법인으로 정식 개원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장영일 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이에 서울대치과병원과 치대(학장 정필훈), 동창회(회장 백순지)가 공동으로 오는 30일 독립법인화 1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및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 및 B세미나실, 지하 1, 2강의실에서 진행될 이번 종합학술대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