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이야기... 투구꽃 꽃이야기... 투구꽃 유은경은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버지에게 받은 DNA덕분에 자연스레 산을 찾게 되었고 산이 품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꽃, 그 자체보다 꽃들이 살고 있는 곳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었다. 카메라로 바라보는 세상은 지극히 겸손하다. 더 낮고 작고 자연스런 시선을 찾고 있다. 앞으로 매달 2회 우리나라 산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꽃 이야기들을 본지에 풀어낼 계획이다.- 편집자 주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서부터 보라빛 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들국화라 불리는 쑥부쟁이들과 구절초, 각시취를 비롯한 각종 취꽃들 유은경의 꽃 이야기 | 유은경 | 2019-09-26 11:38 들꽃이야기 들꽃이야기 깊어가는 가을 끝자락 속에서 회원들과 함께 야생화기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마지막 꽃을 피우는 다양한 식물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임도 옆이나 무덤에 벌초로 잘려진 식물들이 급하게 곁가지를 만들어 꽃이 핀 앙증맞은 녀석들도 많이 보입니다. 산박하의 모습이 무덤가에 보입니다. 벌초로 잘려진 개체입니다. 초가을이 개화시기 이지만 지금도 이런 모습 문화/사는이야기 | 이채택 | 2007-11-30 14:02 [들꽃이야기] 며느리밥풀 이야기 [들꽃이야기] 며느리밥풀 이야기 ▲ 새며느리밥풀 - 하얀 밥풀이 모든 꽃에 전부 보이는건 아닙니다. 특히 이꽃은 밥알모양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토록 뜨겁던 여름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날이 왔다. 너무 더워 여름이 빨리 가버리라고 기원도 했건만 자연은 기원과는 관계없이 저절로 시원하고 풍성한 가을로 우리를 데려와 버렸다.얼마 뒤면 풍성한 가을을 느끼는 한가위 추석이기도 하다. 문화/사는이야기 | 이충엽 | 2004-09-1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