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N도 국가보안법 폐지 수차례 권고” “UN도 국가보안법 폐지 수차례 권고”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지난 18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라는 명목으로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 사무실 압수수색을 집행한 것에 대해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연합)이 같은날 성명을 통해 “공안통치를 부활시켜 정권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기를 꺾겠다는 의도”라며 강력 비판했다.이날 성명에서 보건연합은 우선 “300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한 전례없이 강도높은 압수수색과 불필요한 소방인력 배치, 에어매트 설치 등 ‘쇼’까지 가미한 것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권의 정략적인 의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정도”라면서 “윤석열 정부가 최 보건복지/사회 | 이인문 기자 | 2023-01-19 17:00 “누가 이 나라 국민을 거리로 내모나” “누가 이 나라 국민을 거리로 내모나” 민중총궐기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는 경찰이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등에 적용한 ‘소요죄’를 비판하는 의미를 담은 ‘소(란스럽고)요(란한)문화제’라고 명명한 제3차 민중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투쟁본부 박석운 공동대표는 “일제시대와 독재정권에서 적용 하던 게 소요죄”라고 지적하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에 맞서 소란스럽고 요란스럽게 행진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참고로 소요죄는 위법한 목적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성립요건으로 하며,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에나 유죄판결을 받았다.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에 적용된 소요죄는 전두환 정권 보건복지/사회 | 안은선 기자 | 2015-12-24 20:05 MB 정부, 국민 인권에 결국 ‘사형 선고’ 정부가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국가인권위 조직을 21% 축소키로 의결한 것과 관련 민주노동당이 “모든 인권시민사회단체를 비롯 국민과 함께 국가인권위 수호와 강화를 위해 싸워 나갈 것”을 천명해 나섰다.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31일 성명을 내고 “국가에서 발생하는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사회적 약자와 지원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보건복지/사회 | 강민홍 기자 | 2009-03-31 1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