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사 참가…CT와 CAD/CAM 주류로 부상
지난 4월 4일 싱가포르 썬택시티에서 열린 'IDEM 2008' 전시회에 바텍과 메타바이오메드는 독립부스로, 알파덴트를 비롯한 29개 대한치과기재협회 회원사는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전시업체들에 따르면 전통적인 유니트체어 장비 업체의 부스는 줄어 들고, IT와 CT, CAD/CAM 등을 응용한 디지털 첨단 제품들이 주류를 이뤘다고 전했다.
한편 치재협회는 한국 제조업체의 제품 홍보와 국제 마케팅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중기청으로부터 약 6,600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아 해당 전시업체에 200만원씩을 지원했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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