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 베트남 진료 관계자 초청 만찬
베트남평화의료연대(대표 송정록 이하 평연) 9기 진료단이 28일로 공식적인 진료일정을 끝마치며, 이 날 저녁 뀌년시 호텔에서 빈딘성, 따이선현 관계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열었다.
이 날 만찬에는 빈딘성 인민위원회, 푸퐁병원 관계자, 따이빈사 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등이 참석해 진료단과 작별의 아쉬움을 함께 나눴다.만찬은 진료단과 통역단이 준비한 노래 및 춤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으며, 즉석에서 마련된 빈딘성 관계자들의 공연으로 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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