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기존 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대한치과기재협회(이하 치재협)가 오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협회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사에 대해 회비를 기존의 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경감해 주기로 했다. 또한 2007년도 회비를 전액 납부한 광주전남지부에는 완납회비의 10%를 지부 발전기금으로 지원한다.
치재협은 지난달 20일 협회 회의실에서 12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사회는 또한 2008년도 해외전시회 사업과 관련 싱가폴 IDM과 이태리 밀라노전시회, 중국 시노, FDI 등 4개 전시회에 총 1억여 원의 국고 지원금을 중소기업청에 신청했다.
또한 이사회는 신한엠앤티(대표 이무경)와 디앤아이(대표 박왕태)의 신규 회원사 가입을 승인했고, 썸텍과 영신치재는 탈퇴를, 부산의 덴탈서치는 제명됐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2008년도 사업계획을 이번달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키로 했으며, 정기총회와 보건의날의 복지부 장관상 후보자에 대한 선정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복지부에 전달했다.
한편 치재협 이사회는 다음달 15일 정기총회에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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