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카이저 '중동'에서도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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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카이저 '중동'에서도 인기몰이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10.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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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서 기대이상의 성과…수출전망 매우 밝아

(주)스카이덴탈(대표이사 안병일 이하 스카이)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FDI에 참가해 기대이상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스카이는 올해 해외시장에 새로운 발판을 다지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며, 최근 유니트체어 'W'가 유럽 독일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수출 호조를 띠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에서도 상당한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이로써 사우디를 비롯한 주변국에 잠재하고 있는 시장에 대해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수출전망을 밝게 내다봤다.

특히 스카이는 사우디에 유망한 딜러를 발굴하는데 성공함으로써 마케팅 경쟁력과 시장 확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스카이 관계자는 "호주에 5대, 사우디에 15대 이상을 현장에서 계약하고 약 20만달러 상당의 수출성과와 함께 5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이뤘다"면서 "특히 두바이 현지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어 추가주문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스카이는 요르단과 시리아 레바논에서도 여러 건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곧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스카이는 FDI 전시회를 통해 중동지역에서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향후 이 지역에 대한 수출전략을 구체화하고 내년도 수출전선에 확고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 해외사업팀 박승환 팀장은 "앞으로 중동시장에 대한 수출확대가 해외수출의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 중동에서의 스카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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