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및 KBS 2FM 공동 음악회…"교육·의료복지 실현" 시민 뜨거운 열기
'모든 이에게 건강권과 교육복지를!'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지난 27일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교육·의료 희망만들기 2007' 행사는 오후 4시 교육의료시민문화축제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약 1만여 명의 회원·시민이 집결한 가운데 열린 이 날 문화축제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오충일 대표를 비롯해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 창조한국당(준) 선대본 관계자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문화축제는 교육·의료 공공성의 내용을 담은 마당극과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오후 6시부터는 KBS 2FM '안재욱 차태현의 미스터라디오'와 함께 음악회를 열고 "교육·의료복지 실현"의 함성 가득 주말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