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 교육·의료 희망만들기 2007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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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교육·의료 희망만들기 2007 이모저모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10.28 2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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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및 KBS 2FM 공동 음악회…"교육·의료복지 실현" 시민 뜨거운 열기

'모든 이에게 건강권과 교육복지를!'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지난 27일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교육·의료 희망만들기 2007' 행사는 오후 4시 교육의료시민문화축제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 약 1만여 명의 시민이 집결한 가운데 열린 교육·의료 희망만들기 2007 문화축제
약 1만여 명의 회원·시민이 집결한 가운데 열린 이 날 문화축제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오충일 대표를 비롯해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 창조한국당(준) 선대본 관계자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문화축제에 참석한 창조한국당(준) 선대본 관계자,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오충일 대표(사진 좌부터)
▲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축제는 교육·의료 공공성의 내용을 담은 마당극과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오후 6시부터는 KBS 2FM '안재욱 차태현의 미스터라디오'와 함께 음악회를 열고 "교육·의료복지 실현"의 함성 가득 주말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 문화축제에서는 노래극단 희망새가 의료 영리화의 폐해를 꼬집는 마당극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 행사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

▲ 전교조 교사들이 준비한 노래 공연
▲ 저녁 6시부터 KBS 2FM과 공동으로 진행한 음악회. 음악회에는 국내 최고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행사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사진은 빅마마와 라디오 진행자 안재욱, 차태현)
▲ 음악회에 출연한 백지영과 김장훈(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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