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하는 ‘라틴 음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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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라틴 음악' 속으로!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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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5시 박종순 단장 강연…라틴 저항음악 통해 세상 엿보기

 

아르고나우따이가 운영하는 '2007 어른의 학교'에서 오는 25일 월드뮤직 기획 시리즈의 일환으로 ‘라틴아메리카 저항음악 함께 듣기’ 시간을 마련한다.

‘새로운 세상의 정체성을 찾는 사람들’이란 뜻의 아르고나우따이는 건치 송학선 원로 회원을 비롯한 유홍준 문화재청장, 녹색병원 양길승 원장, 임옥상 민중미술가 등이 터키·그리스·이집트 등을 함께 여행하며 결성한 모임이다.

건치 문화기획단 박종순 단장이 연자를 맡아 진행하는 이번 ‘라틴아메리카 저항음악 함께 듣기’는 25일 5시부터 3시간 동안 예술의전당 아르코정보관 심포니 홀에서 열린다.

박종순 단장은 이 시간을 통해 칠레·아르헨티나·쿠바 등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저항 음악을 약 20곡 정도 선사할 계획이며, 음악과 함께 라틴아메리카 시대상을 반추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료 2만원. 문의 아르고나우따이 홈페이지(www.freechal.com/argonau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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