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구강보건팀 해체 반대" 1인 시위 1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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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구강보건팀 해체 반대" 1인 시위 17일째
  • 김문경
  • 승인 200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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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정책연구회 류재인 연구원 1인 시위 주자로 나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인 시위는 계속됐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조기종 신이철 곽정민 박상태 이하 건치)가 "복지부의 구강보건팀 해체 결정 철회"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시작한지 오늘(13일)로 17일째.

오늘은 구강보건정책연구회 류재인 연구원이 오전 8시부터 한 시간동안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17번째 1인시위 주자 구강보건정책연구회 류재인 연구원
류재인 연구원은 복지부의 차관급 회의에서 구강보건팀 해체 문제가 사실상 확정된 것과 관련해 "참담하다"며 말문을 떼고, "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설립한 부서를 아무런 대안없이 없애려는 정부의 무성의한 태도에 실망을 금할 길 없다"는 심정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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