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의 ‘DIO VUV Implant’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지난해 12월말 기준)를 돌파했다.
이번 기록 달성은 표면처리의 패러다임 대전환과 함께 골융합에 유리한 효과를 임상적으로 완벽하게 입증했다는 평가다.
디오의 ‘VUV Implant System’은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고출력 에너지 VUV(Vacuum UV) 광원을 통해 20초의 짧은 시간의 조사로 임플란트 표면을 초친수성으로 개질시키는 세계 최초 초단위 광기능화 시스템이다.
특히 디오와 공동연구를 진행한 UV 광에너지 매개활성화 연구의 권위자인 미국 UCLA 오가와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20초의 VUV 조사는 임플란트 표면에서 높은 수치의 유기물 감소량을 기록함과 동시에 나사산 주변에 빈 공간 없이 혈장이 유착되면서 골융합 결합강도가 극대화되는 사실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VUV 조사는 어버트먼트 재질인 티타늄 합금(Ti Alloy)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보이며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보철에도 초친수성을 구현할 수 있음도 확인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최병호 명예교수는 VUV를 조사한 어버트먼트가 치주낭 깊이를 감소시켜 임플란트 주위 잇몸을 더 건강한 상태로 만든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해 VUV의 효과에 신뢰를 더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이사는 “DIO VUV Implant는 VUV의 뛰어난 표면처리 효과와 골융합에 유리한 연구결과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각광을 받고 있다”며 “대기록 달성에는 DIO VUV Implant의 우수한 기술력도 있지만 항상 디오를 믿고 함께해 준 유저들의 덕이 가장 크다. 앞으로도 DIO VUV Implant를 비롯해 풀 디지털 솔루션으로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