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악면외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 ‘기부’… 김 교수, “입국 50주년 기념”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 이하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동문 김여갑 천안충무병원 치과교수가 지난달 27일 구강악안면외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황의환 병원장과 최병준 구강악안면외과장, 정준호 구강외과 교수, 김철원 의료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치과대학과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총 5,000여만 원을 기부해온 동문 김여갑 교수는 “올해는 입국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동문들이 모교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다”며 뜻을 밝혔다.
황의환 병원장은 “1회 동문 선배의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면서 “고귀한 선배의 실천을 기억하며 경희대치과병원과 구강악안면외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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