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2024 임플란트 마스터코스 ‘시작’
상태바
오스템, 2024 임플란트 마스터코스 ‘시작’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1.03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창주·손영휘·김기성 등 3人 전문연자 ‘참석’… 오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24회 ‘진행’ 예정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새롭게 마스터코스의 시작을 알린다. 

오스템 임플란트 마스터코스가 오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다.
오스템 임플란트 마스터코스가 오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스템의 임플란트 마스터코스는 오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박창주 교수와 e좋은치과 손영휘 원장, 남상치과 김기성 원장 등 임상경험이 풍부한 3인의 연자를 통한 교육으로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숙련도 제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 및 난도 높은 수술, 수술 후 보철과정까지의 내용을 전달할 목적으로 각 전문가들이 ▲베이직 ▲수술 ▲보철 과정을 각각 담당한다.

오는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이직’ 과정은 박창주 교수가 담당한다. 베이직 과정에서는 환자와의 만남부터 수술계획 준비, 수술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등 기본 과정에 집중한다. 특별 연자로 남상치과 김기성 원장의 보철강의도 예정돼 있다.

오는 4월 6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8회로 진행하는 '수술' 과정은 e좋은치과 손영휘 원장이 진두지휘한다. 수술 과정에서는 임상에서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상악동 거상술을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인 연자의 다양한 sinus 수술케이스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여기에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식립방법 등 수술 심화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끝으로 남상치과 김기성 원장은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보철' 과정을 맡는다. 보철 과정에서는 보철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디지털 치과를 위한 CAD/CAM을 이용한 Abutment의 활용, 무치악 케이스에서 locator를 이용한 implant overdenture 등 다양한 보철과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오스템은 “이번 마스터코스는 이론강의 후 실습으로 바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강모형을 그대로 만든 교보재 역시 개인에 맞춰 각 1set씩 제공된다”며 “특히 마네킹 및 오스템 자체 교보재를 활용해 실습을 대폭 늘려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박창주 교수도 "이번 마스터코스는 여러 명의 연자가 아닌 단 3명의 연자가 책임지고 지도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임플란트 코스"라면서 "수술과 보철, 기초, 심화, 이론, 실습은 물론 오스템과 하이오센 제품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는 최고의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오스템 마스터코스는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연수센터(OIC)를 추가하거나 별도의 수강신청 페이지(https://forms.gle/hdp36qGuwD2FwJxn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