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회무성과로 보답할 것” 다짐도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협회) 박태근 협회장은 신년사를 내고, 협회 창립 100주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 협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회무에 열중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회원들의 신뢰와 응원의 결과물”이라면서 “33대 집행부 2년차에 접어들면서 회무의 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길을 걷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에 있을 협회 창립 100주년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야 하는 한 해”라며 “자랑스러운 치협을 위해 헌신해 온 선배들의 뜻을 되새기고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앞으로의 희망찬 100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박 협회장은 ‘국민을 위한 회무, 회무를 위한 회무’를 원칙으로 최선을 다하는 2024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온전히 회원들의 협회로, 돌려드리는 회무성과로 꼭 보답하는 2024년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된 협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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