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 어린이 양치교육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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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 어린이 양치교육 '앞장'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2.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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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 양치교실 3차례 개최… 총 245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양치교육 제공
총 1,600만 원 상당 어린이용 음파전동칫솔 '지원'… 음파전동칫솔 사용법 '교육'
필립스 ‘소닉케어(Sonicare)’가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사진은 대흥초에서의 양치교실 장면)
필립스 ‘소닉케어(Sonicare)’가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사진은 대흥초에서의 양치교실 장면)

국내 잇몸병 환자 수가 1,8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30년 역사의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대국민 양치혁신’을 목표로 잇몸 중심으로 세정하는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 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는 대한구강보건협회(이하 구보협)와 공동으로 전개하는 ‘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양치교실을 올해 3차례 개최, 총 245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양치교육을 제공했다.

지난 5월 26일에는 구보협 조민정 이사(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와 함께 김천 동신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또한 지난 1일과 4일에는 구보협 장종화 이사(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와 함께 대홍초등학교 전 학년 학생 47명과 천안 차암초등학교 1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습관 및 양치법을 교육했다.

각 어린이 양치교실에서 활용한 교육콘텐츠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구강관리 상식부터 잇몸 중심으로 세정하는 표준잇몸양치법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표준잇몸양치법은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위치시키고 제자리에서 5~10회 미세한 진동을 준 뒤 손목을 사용해 잇몸에서 치아방향으로 회전시켜 쓸어내듯이 양치하는 방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자사 어린이용 음파전동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에디션’ 총 166개(1,600만 원 상당)를 어린이 양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선물했으며 구보협은 소닉케어 제품을 교구재로 활용해 표준잇몸양치법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음파전동칫솔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어린이 양치교실 교육 장면.
어린이 양치교실 교육 장면.

필립스 소닉케어는 “구보협과 함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양치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양질의 양치교육 콘텐츠를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구강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구강헬스케어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에디션’은 힘주어 닦지 않아도 분당 31,000회의 음파 진동이 발생시키는 공기방울로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세정한다. 양치를 놀이로 인식하게 해주는 코칭앱과 귀여운 캐릭터 등 다양한 흥미요소를 통해 양치질을 싫어하던 아이들도 즐겁고 재미있게 양치질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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