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의동 이금호 이하 건치)가 오는 24일부터 전국 지부총회를 일제히 개최한다.
첫 스타트는 광주전남지부(공동대표 김명규 정태술 이하 광전지부)와 부산경남지부(공동대표 김건수 박인순 이하 부경지부)가 먼저 끊는다. 광전지부는 오는 24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 치평동 지부 세미나실에서, 부경지부는 오후 7시30분 부산광역시 전포동 지부 사무실 인근 식당에서 정기총회(이하 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회장 류재인 이하 정책연)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역 인근 건치 사무실에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북지부((공동회장 이준용 송정록)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전주시 인후동 지부 사무실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인천지부(회장 박성표)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인천광역시 간석동 지부 사무실에서 총회를 개최,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대구경북지부(상임대표 최봉주 이하 대경지부와 울산지부(회장 박영규), 서울경기지부(회장 구준회 이하 서경지부) 총회는 오는 12월 1일 건치중앙 총회 이후에 개최된다. 대경지부는 건치 총회가 열리는 오는 12월 1일 지부 사무실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울산지부는 오는 12월 4일 울산광역시 달동 금화숯불갈비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서경지부는 오는 12월 22일 오후 7시30분 건치 사무실에서 송년회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끝으로 대전충남지부(회장 김형돈)는 추후 총회 일정을 확정하고 내년도 지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건치는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건치 사무실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회를 개최, 내년도 사업방향 및 사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총회 후에는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을 쓴 정지아 작가를 초빙, '삶은 어떻게 소설이 되는가?'라는 주제 아래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