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O, 동유럽 치의 대상 '임플란트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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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 동유럽 치의 대상 '임플란트 연수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1.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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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초빙교수와 허영구 회장, 임상강의와 Live surgery 등 심화교육 '실시'
GAO가 지난 6일 동유럽 3국에서 방문한 23명의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연수회'를 실시했다.
GAO가 지난 6일 동유럽 3국에서 방문한 23명의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연수회'를 실시했다.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lob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 이하 GAO)가 지난 6일 서울 청담동 GAO 교육동에서 체코와 폴란드,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3국에서 방문한 23명의 임플란트 전문 치과의사들을 초빙해 '임플란트 연수회'를 실시했다.

'임플란트 수술에서 보철까지 실전 임상정리'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임플란트 연수회에서는 GAO 이성복 초빙교수와 허영구 회장이 연자로 나서 임상강의와 Live surgery 등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GAO 이성복 초빙교수는 'Anytime loading을 위한 CMI concept(1주제)'와 '컴퓨터 가이드 수술의 최신 접근법과 임상 실제(2주제)' 등의 강연을 통해 최근 임플란트 수술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몰고 온 Anytime loading을 위한 CMI concept과 Top-Down 치료계획에 근거한 컴퓨터 가이드 수술법을 전수, 동유럽 3개국 치과의사들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GAO 허영구 회장은 '최소침습의 상악동 거상 임플란트 수술의 실제'란 주제의 핸즈온 실습을 통해 자신이 개발한 진료실 CAD/CAM형식의 VARO가이드 임플란트 수술과 최소침습의 SCA 상악동 거상수술, 그리고 부족한 치조골에 대한 안전한 골이식 등 역동적인 임상실습의 현장교육을 효율적으로 진행했다.

이성복 초빙교수의 강연 장면.
이성복 초빙교수의 강연 장면.

GAO는 “영어에 능통한 동유럽 3개국 치과의사들을 위해 전과정 영어 강의로 진행했다”며 “이번 연수회를 성실하게 이수한 총 23명의 동유럽 치과의사들에게는 연수교육 이수증서가 수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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