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구강보건향상 위해 최선 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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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구강보건향상 위해 최선 다 할 것”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0.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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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치과병원 신임 김현철 병원장, 오는 2026년 10월 22일까지 3년 ‘임기’ 시작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존과 김현철 교수가 지난 23일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제5대 병원장으로 임명돼 오는 2026년 10월 22일까지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김현철 병원장
김현철 병원장

현철 신임 병원장은 지난 1995년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APEC)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회원, 부산대학교 치과대학발전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철 병원장은 “직원과 지역민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병원, 소통과 배려가 넘치는 병원, 직원이 즐겁고 행복한 병원을 만들겠다”면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치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들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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