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 MTA 파워유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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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올소, MTA 파워유저 세미나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9.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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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교수 등 총 26명의 교정전문의 참여한 『미니튜브 임상교정』 출간 ‘축하’
『미니튜브 임상교정』의 출간을 축하하는  'MTA 파워유저 세미나'가 지난 7일 개최됐다.
『미니튜브 임상교정』의 출간을 축하하는 'MTA 파워유저 세미나'가 지난 7일 개최됐다.

MTA(Mini-Tube Appliance)의 보급 확대 및 임상증례 정보 공유를 위한 'MTA 파워유저 미팅'과 'MTA 그랜드 유저미팅' 등 MTA 관련 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7일 'MTA 파워유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증례의 임상상황에서 MTA를 활용한 치료사례와 효과에 대해 굿닥터스모아치과 김왕식 원장 등 총 26명의 교정전문의가 저자로 참여한 『미니튜브 임상교정』의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치러졌다.

MTA 학술행사와 이번 서적 출간을 이끌어온 황현식 교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빠른 교정이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미니튜브 교정장치는 ‘안 아픈 교정’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중장년 성인교정에서 크게 꽃을 피웠으며 생각지도 않게 소아교정에서도 큰 역할을 하게 됐고 Align-N-Retainer 개념과 함께 설측교정으로도 그 영역이 확대됐다”며 “하이브리드 형태로 전체 교정에서도 많이 적용되는 한편 임플란트와 TMJ, 선수술교정 등 전문분야에서도 활용이 되고 있어 머지않은 미래에 주류 교정장치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MTA 파워유저 미팅이라는 이름 아래 분기마다 모여 중례를 발표하고 지난 2020년부터는 공식적으로 그랜드유저미팅을 개최하기에 이르렀다”면서 “실로 주옥같은 증례들이 그저 강의로만 한 번 듣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증례들이 발표되면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생각에 이름 그대로 주옥같은 증례들을 모아 책으로 발간하게 된 것”이라고  『미니튜브 임상교정』 출간의 의미를 전했다.

황현식 교수
황현식 교수

오스팀올소 김병일 대표도 "이번 『미니튜브 임상교정』의 출간으로 과개교합, 치주불량, 어린이 전치 반대교합, 중장년 성인교정 등 다양한 증례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MTA 교정장치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다 많은 교정치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MTA와 같은 우수한 교정장치의 개발과 최고 수준의 품질을 기반으로 한 교정재료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장 전경
행사장 전경
축하 케익커팅식 장면. (왼쪽부터) 명문출판사 안영택 대표, 김왕식 원장, 황현식 교수,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
축하 케익커팅식 장면. (왼쪽부터) 명문출판사 안영택 대표, 김왕식 원장, 황현식 교수,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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