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제8차 고시 시행…행복한치과의원 국형규 원장 수석합격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6일 제8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개최했다.
이번 고시에는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교육과정 이수자 37명이 응시했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으며, 응시자 37명 중 36명이 합격했다. 행복한치과의원 국형규 원장이 수석으로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미치과학회는 오는 11월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인정의 마스터와 인정의 펠로우 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매년 인정의교육원을 이수하고,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인정의 펠로우’ 제도를 비롯해, 학회 활동과 임상 케이스를 심사해 ‘인정의 마스터’를 수여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심미치과학회가 배출한 인정의 마스터는 총 61명이며, 인정의 펠로우는 총 2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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