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5일 특별초청강연‧자유토론회 등 진행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치의학회)는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4일에는 네오바이오텍 신사옥에서 특별초청강연을, 15일에는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치의학회 각 부 중점 추진 사항 및 자유토론회를 진행했다.
권긍록 회장은 “제8대 집행부 출범과 더불어 이번 워크숍을 열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 간 서로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소통과 교류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치의학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별초청강연은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진용 원장의 ‘한의학연구원 운영과 미래’, (재)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정요한 팀장의 ‘신의료기술평가의 이해’, (주)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이사가 ‘치과 산업의 미래 전망’ 등으로 꾸려졌다.
또 자유토론회에서는 ▲현재 치과전문의 과목 치과의원 명칭 문제점 ▲치의학회지 SCIe 추진방향 및 자금 마련 ▲치의학회 학술대회 및 세미나 운영 방안 ▲의학상과 치의학회의 새로운 상 제정 ▲『의사와 의과대학 학생을 위한 치의학개론』 교과서 집필 ▲전문의 차등 수가 추진 ▲정보통신부 사업계획(안) ▲표준 치의학 용어 상설위원회 구성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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