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마약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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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마약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 나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3.07.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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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캠페인 인증샷 게재…다음 주자로 정종혁‧허영구 지목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18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 말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참여방식은 아주 간단하다. No Exit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 후 2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면 된다. 

박태근 협회장은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병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나섰다. 그는 “국민들이 마약 범죄의 위협으로부터 노출되는 사회적 문제에 의료인으로서 크게 우려하고 염려가 될 수 밖에 없다”며 “마약을 하면 패가망신하다는 결과는 누구나 알고 있으며, 이 범죄에 대해 의료인은 더욱 경각심을 갖고 우리 자체적으로도 윤리 교육도 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 협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정종혁 이사장과 한국임플란트제조산업협의회 허영구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지목을 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자발적으로 마약예방캠페인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주자를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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