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 세계석학 초청 세미나 '8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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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플란, 세계석학 초청 세미나 '8월'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7.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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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대 치과대학 바히디 교수 초청 강연… 월드임플란트 보철연구회와 공동 개최

‘세계인과 함께하는 젊은 임플란트’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오는 8월 26일 미국 뉴욕대학교 치과대학(이하 뉴욕치대)의 바히디(Dr.Vahidi) 보철과 종신 교수를 초청해 보철과 교합, 임플란트 부작용 등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탑플란이 '세계석학 초청 세미나’ 제1탄을 오는 8월 26일 개최한다.
탑플란이 '세계석학 초청 세미나’ 제1탄을 오는 8월 26일 개최한다.

‘월드임플란트 보철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탑플란이 기획한 ‘탑플란 세계석학 초청 세미나’ 제1탄으로 부산치과의사신협 본관(부산 연제구 소재)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부산 월드치과 엄승일 원장의 현장 실시간 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강의 주제는 총 3개로 ▲최소한의 치료로 전악을 수복하는 과정 및 관련 병인 분석 ▲임플란트 보철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 원인 분석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개념 이해 등으로 구성됐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바히디 교수는 뉴욕대 치과대학에서 강연을 하면서 지난 1984년부터 뉴욕 맨해튼에서 개인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보철학회에서 자격을 부여하는 ‘American Board of Prosthodontics’ 인정의인 바히디 교수는 엄승일 원장의 뉴욕대 치과대학 은사로 바히디 교수의 발표에 소개된 모든 학술저널의 목록은 뉴욕대 ‘Health Sciences Library’ 웹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엄승일 원장은 “바히디 교수는 미국 보철학계의 중심적인 인물로 한국 유학생들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전공생들이 바히디 교수에게 수련받길 희망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9월에는 ‘Implant Prosthodontics complications’를 주제로 스페인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연세가 많음에도 전세계에서 제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이라고 설명했다.

탑플란 장영환 대표도 “보철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치과의사들이 평소 고민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의사들은 물론 치과기공사들도 함께 강연을 들으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탑플란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치과계 석학을 국내로 초청해 릴레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참석할 경우 치과기공사 강의등록비는 자동으로 면제된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할 경우 탑플란 또는 월드임플란트 보철연구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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