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봉 대표, “기업 이념 '利他自利)’ 실현 위해 고객 니즈 끊임없이 고민할 것”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신제품 4종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심기봉 대표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덴티스 기업이념 및 사업방향 등을 소개하면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할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덴티스는 이날 기업이념으로 ‘이타자리(利他自利)’를 표방하고 “고객이 성공해야 기업이 성공한다는 신념을 토대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약 7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R&D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출시한 ‘SQ Mini Guide’를 시작으로 이달 중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와 오는 7월 유니트 체어 LUVIS CHAIR, 그리고 3D프린터 ‘ZENITH 8K’ 등을 출시한다.
지난달 17일 티져 영상으로 출시를 예고한 ‘LUVIS CHAIR’는 각 진료실과 예진실, 수술실에 적합한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타 유니트 체어와의 차별화 전략을 펼친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Technology(기술력) ▲Comfortable(편안함) ▲Convenience(편리함) ▲Safety(안정성) 등 ‘LUVIS CHAIR’의 4가지 포인트를 강조하며 술자와 환자의 편의와 안전함을 고려한 기능을 소개했다.
더불어 5월 런칭을 앞두고 있는 세계 최초 포터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는 기존 침윤마취기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마취가 가능한, 국내 기술력으로 연구개발 된 세계 최초의 포터블 무통마취기로 현재 OF마켓에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지난 3월 출시한 ‘SQ Mini Guide KIT’는 좁은 치간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임플란트가이드 시스템으로 높은 가이드 드릴 정확도와 치간에 따라 슬리브 타입(Non-Sleeve 또는 Metal Sleeve)을 선택할 수 있어 술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덴티스는 ‘SQ Mini Guide KIT’ 출시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가이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8K 3D프린터 ‘ZENITH 8K’는 기존 대비 해상도가 4배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대용량 출력이 가능하고 세계 최초로 VOC 필터를 적용해 다양한 기공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전문인력을 통한 교육 및 지원을 제공해 설치부터 교육, A/S까지 책임을 진다고 피력했다.
덴티스 심기봉 대표는 “지속적인 R&D 투자 및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하는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