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지부, 제21대 초도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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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지부, 제21대 초도이사회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4.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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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활성화 등 향후 사업계획 검토… 권긍록 회장, “즐겁게 활동하는 공직지부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공직지부가 지난 21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공직지부가 지난 21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 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21일 서울역 인근의 중식당 루싱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김형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제21대 신임 집행부 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 ▲2022년 제4차 정기이사회 및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 회의록 검토 ▲각 부서별 회무 보고 및 향후 사업계획 검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공직지부 회원들의 회비납부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의 접속자를 증가시키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올해부터는 학술대회를 좀더 활성화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어 진행된 저녁식사 시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3년간 공직지부의 주요 활동계획 및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긍록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공직지부는 회원수로 볼 때 작지 않은 규모로 치협의 정책이나 치과계 전반의 흐름을 결정할 때도 적극적으로 고유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면서 “21대 집행부 임원들이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즐겁게 회무를 해나갈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적극 배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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