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새로운 보철솔루션이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오는 지난 1월 환자들에게 자유로운 각도보상으로 심미적인 보철물을 제공할 수 있는 신제품 ‘2-Channel Abutment’를 출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존의 Screw-retained type Abutment 사용 시 Screw hole이 육안으로 보이고 Chipping이 되는 단점이 있었다면 디오의 ‘2-Channel Abutment’는 임플란트 식립 방향과 관계없이 원하는 부위에 Screw hole을 생성, 심미적이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보철시술을 가능케했다.
디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체어타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Cementless 보철시스템’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보철솔루션을 완성시켰다.
‘Cementless 보철시스템’은 Multiunit Abutment 또는 ECO Abutment를 전용 스크류와 결합해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직접 연결하는 Direct Crown 방식의 Screw-Retained 보철시스템이다.
Multiunit Abutment를 활용한 Direct Crown 방식은 실린더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체결해 잔류 시멘트로 인한 문제들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또한 ‘ECO Abutment’를 활용한 Direct Crown 방식은 Base Abutment 체결 이후 분리하지 않고 Healing cap, Scanbody 등 상부 Component만을 교체해 2차 수술로 인한 세균감염 방지 및 회복된 연조직의 지속적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디오는 새로운 보철 솔루션을 완성하면서 임플란트 식립부터 ECO CAD S/W를 이용한 보철 디자인, Cementless 보철, 3D 프린팅, 밀링까지 이어지는 보철진료 워크플로우를 완벽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다.
디오 기술연구소 박상오 이사는 “디오의 새로운 보철솔루션은 치과의사들이 안심하고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디오 보철솔루션을 주축으로 향후 보철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