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준, 과학의날기념 장관표창…강경리, 보건의날기념 장관표창 수상

대한치의학회가 이기준 편집이사와 강경리 기획이사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오늘(12일) 밝혔다.
먼저 이기준 편집이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56회 과학의날기념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이사는 학회 JKDS(Journal of Korean Dental Science) 학술적 성장과 2022년 연구재단 등재 등 학술 발전에 기여했다.
아울러 그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국내 특허 8건, 국제 특허 4건 등을 출원하고, 다수의 의료기기 분야 특허 등 총 5건의 기술이전을 성공시킨 바 있다.
강경리 기획이사는 보건복지부 제51회 보건의날기념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서 16년 째 근무중인 강 이사는, 지역사회 주민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며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치주과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회 등 여러 학회에서 활동하며 학술 발전과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고령화 사회에서 치과의사 대상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학술강연을 통해 대국민, 특히 노인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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