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S 2023)’에 참가, K-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렸다.
IDS는 독일에서 시작된 유구한 전통을 지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 격년 주기로 열리며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IDS 운영위원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한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788여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번 IDS 2023에 약 20부스 규모로 참가한 네오는 ▲서지컬 인스트루먼트 ▲리페어 솔루션 ▲바로가이드 시스템 ▲디지털 & 이큅먼트 등의 전시존을 운영하면서 네오의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게 전시했다., 특히 전시부스 내부에서 네오가 개발한 주요 제품들을 연도별로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주목을 받으면서 12만 명의 참가자들이 네오의 전시부수를 방문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아울러 네오의 주력 제품인 ▲사이너스 키트 ▲애니체크 ▲바로가이드 ▲매직아이템프 등으로 구성된 별도의 전시공간 ‘히어로 존’을 따로 마련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그 중에서도 네오의 대표적인 '임플란트 동요도 체크기' 애니체크가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가장 많은 문의를 받았다.
네오가 지난 2017년 9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애니체크는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3,000대를 돌파한 바 있으며 임플란트 고정력 측정에 대한 정확성이 높아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등 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네오는 “이번 IDS 2023는 세계 치의학 디지털기술에 맞춰 성장하고 있는 네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에 대한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참가자들이 네오의 제품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네오는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다양한 임상을 아우르는 디지털솔루션을 제공, K-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나갈 방침”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