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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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전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3.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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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 구보협과 ‘MOU’… 잇몸까지 관리하는 ‘올바른 양치법’ 홍보
이선영 대표(왼쪽)와 박광덕 회장.
이선영 대표(왼쪽)와 박광덕 회장.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 이하 구보협)와 업무협약을 체결, 대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필립스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사업부 이선영 대표와 구보협 박용덕 회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닉케어와 구보협은 ‘잇몸에서 치아까지’라는 주제 아래 ‘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 단체는 잇몸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원인이 양치를 단순히 ‘이를 닦는 행위’로만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치아뿐아니라 잇몸까지 관리하는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양 단체는 캠페인 동안 ‘N.I.C.E.’ 활동을 전개,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의 현 실태를 확인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치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N.I.C.E.는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New insight), 구강보건교육매체 개발(Information), 구강보건 작품공모전(Contest), 어린이 양치교실(Education)을 뜻한다.

구보협 박용덕 회장은 “잇몸병은 감기를 제치고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외래 다빈도상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제 잇몸병은 국민병이라 불릴 정도로 흔한 질병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당뇨 및 심혈관계 질환 등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라면서 “평소 치아뿐아니라 잇몸까지 관리하는 올바른 양치법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사업부 이선영 대표도 “이번 캠페인은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고자 하는 필립스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며 “치아뿐아니라 잇몸까지 관리하는 올바른 양치법을 실천하는 데 음파전동칫솔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파전동칫솔 30년 역사를 가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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