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원 뜻 치협 정책에 반영할 것”
상태바
“여성회원 뜻 치협 정책에 반영할 것”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3.03.06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민겸 캠프, 5일 양성평등 정책 추가 메시지 전달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민겸 해결캠프. (왼쪽부터) 정영복 부회장 후보, 최유성 부회장 후보, 김민겸 회장 후보, 문철 부회장 후보.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민겸 해결캠프. (왼쪽부터) 정영복 부회장 후보, 최유성 부회장 후보, 김민겸 회장 후보, 문철 부회장 후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민겸 해결캠프가 오늘(6일) 보도자료를 내고 양성평등 관련 추가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김민겸 해결캠프 공약발표회에서는 ▲양성평등위원회 권한 강화 ▲치의신보 TV를 활용한 전문직 자녀교육 강좌 개설 ▲여성선호 일자리 창출 ▲여성 정책이사 신설 등을 정책으로 내놨다.

치협 30대 집행부에서 문화복지이사를 역임한 김민겸 캠프 장복숙 본부장은 “김민겸 후보는 SIDEX에서 대치동 일타 강사초청강연을 연 경험이 있어 신뢰가 간다”면서 “여성회원들의 최다 관심사인 자녀교육과 관련해 교육학이나 아동심리학 강좌 등 여성 회원들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반영하려 애썼다”고 밝혔다.

이어 장 본부장은 “여성 정책이사로 활발히 활동해 줄 분이 있다면 치과계에 양성평등 개념이 더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여성 회원들의 투표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겸 회장 후보는 “당선이 되면 이번 선거기간 동안 다방면으로 도움을 준 여성회원의 뜻을 치협 정책에 확실히 반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