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무작위 회원 치과 방문…이번주 광주‧전남 지역 방문 예정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협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최치원 후보는 지난 10일 대구광역시를 방문, 대구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회원들을 무작위로 만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최 후보는 “대구지부 회원 모두 바쁘신 중에 환대해 줬고, 선거 동영상에 대해 현실적이고 인상적이라는 소감을 들었다”면서 “특히 보험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크라운이 보험 적용이 안돼 임상적 제한이 많다는 의견을 들었고, 이 부분에 대한 공약사항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의견을 줬따”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로 회원들부터 다양한 회원들의 의견과 이야기, 고충을 들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매주 1회 지방을 혼자 돌며 회원들이 직면한 고충과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번주에는 광주와 전남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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