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센X무직타이거' 테마존, 포토존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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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센X무직타이거' 테마존, 포토존으로 인기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2.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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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연구소 제품전시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현장이벤트 등 지속 개발”
오스템 본사 2층에 마련된 ‘뷰센X무직타이거’ 테마공간.
오스템 본사 2층에 마련된 ‘뷰센X무직타이거’ 테마공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 본사에 위치한 ‘오스템연구소 제품전시관(이하 전시관)’이 다양한 치과제품을 볼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치과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스템파마의 ‘뷰센X무직타이거’ 테마존이 기념사진 촬영 스팟으로 인기다.

오스템파마는 지난해 2월 ‘무직타이거’와 콜라보레이션하면서 ‘뚱랑이’ 치약과 칫솔 등을 출시, 대원미디어가 ‘더현대서울’에 조성한 ‘무직타이거’ 팝업스토어 포토존 등을 통해 ‘뷰센X무직타이거’ 제품을 MZ세대에게 널리 알려나가면서 오스템 인테리어디자인실, 마케팅지원실 등 유관부서와 협력해 백화점 못지 않은 색다른 테마공간을 전시관에 마련했다.

오스템파마는 “치약과 칫솔, 구강세정기 등 당사의 모든 덴탈케어제품을 전시관에서 볼 수 있게 공간을 조성했다”며 “전시관을 방문한 이들이 귀여운 ‘뚱랑이’를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오스템 임상강연의 연자들인 디렉터·패컬티 및 가족들을 초청해 개최한 ‘송년의 밤’ 행사에서도 어린이 자녀를 동반해 가족단위로 방문한 이들은 ‘뷰센X무직타이거’ 테마존을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지난해 12월 ‘송년의 밤’ 행사에 초청된 방문객들이 ‘뷰센X무직타이거’ 테마존을 보고 있는 모습.
지난해 12월 ‘송년의 밤’ 행사에 초청된 방문객들이 ‘뷰센X무직타이거’ 테마존을 보고 있는 모습.

이밖에도 오스템은 본사 방문객들이 오스템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관에서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임플란트보다 피로강도가 2.4배 강화된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KS’의 뛰어난 강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강모형물에 체결된 ‘KS’ 임플란트를 해머로 두드려보는 체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또한 치과용 실리콘인상재 ‘HySil Plus’를 손바닥에 압출한 다음, 자사 인상재가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굳는지 관찰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하고 있다.

전시관 방문객들이 오스템 ‘KS’ 임플란트를 해머로 두드려 강성을 테스트하고 있는 장면.
전시관 방문객들이 오스템 ‘KS’ 임플란트를 해머로 두드려 강성을 테스트하고 있는 장면.

전시관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오스템 마케팅지원실은 “오스템 제품들의 우수한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방문객들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현장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기획·개발할 계획”이라며 "전시관 방문 및 투어는 담당 영업사원 등에게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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