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겸 캠프 3번째 바이스에 ‘정영복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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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겸 캠프 3번째 바이스에 ‘정영복 원장’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3.02.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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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보도자료 통해 밝혀…조영식 전 치협 총무이사‧김세명 원장 등도 영입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 출마를 선언한 (왼쪽부터) 정영복 바이스 예비후보, 김민겸 회장 예비후보, 최유성 바이스 예비후보, 문철 바이스 예비후보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회장단 선거 출마를 선언한 (왼쪽부터) 정영복 바이스 예비후보, 김민겸 회장 예비후보, 최유성 바이스 예비후보, 문철 바이스 예비후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단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민겸 예비후보가, 세 번째 선출직 바이스 후보로 대한구강보건협회(이하 구보협) 정영복 회장을 영입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참고로 김민겸 예비후보는 최유성‧문철 선출직 바이스 후보와 함께 지난달 15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정영복 예비후보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을 1989년 졸업하고, 치협 공보이사, 치의신보 편집인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구보협 회장, 아시아예방치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김민겸 예비후보는 조영식 전 치협 총무이사(연세 85졸), 김세명(경북 03졸) 전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운영위원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민겸 예비후보는 “지난 3년간 치협은 협회장 사퇴, 보궐선거 등을 겪으면서 정통 회무와 구강보건 정책이 많이 허약해진 상태로, 이를 해소하기에 걸맞은 능력 있는 분들을 영입했다”면서 “우리 캠프는 언제나 치과의사 편이라는 신념하게 선거운동 개시이후 교정에 맞지 않는 임명직 부회장 후보 선전 등의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언제나 치과의사의 편, 치과의사들의 고민과 민원을 행동으로 해결해 온 후보들의 이미지에 맞게 캠프명을 ‘해결캠프’라고 지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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