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AEEDC(아랍에미레이트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 2023’에 참가한다.
아랍에미레이트 최대 도시인 두바이에 위치한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진행되는 AEEDC 2023은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MENASA) 지역에서 열리는 치과기자재전시회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에만 66,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올해 행사 또한 전 세계 155개국에 서 3,600여 업체가 부스를 개설할 예정으로 성황이 예상된다. 오스템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참여하면서 중동지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오스템은 올해 'A Global Leader in Total Dental Solution'을 컨셉으로 15개 부스에 이르는 대형 전시공간을 조성한다.
전시공간은 ▲체어존(K5, K3) ▲영상장비존(T2) ▲교보재존 ▲의약·재료존(A-Oss, Q-Oss+, OssMem, OssBuilder, HySil Plus) ▲임플란트존(TSⅢ CA, TSⅢ BA) ▲소장비존 등으로 기능적으로 분할·구성, 오스템의 주요 제·상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하면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체험 서비스를 극대화한 핸즈온존과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존을 마련하고 사진과 SNS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쳐 풍성한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오스템 부스 방문객들에게 편의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오스템은 "대한민국이 올해 AEEDC의 주빈국으로 선정된 만큼 국내 치과산업 및 치과 브랜드의 세계적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치과기업으로서 오스템의 우수성과 선도적인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 참가자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