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2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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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2명 탄생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3.01.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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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강성현 선생 합격…구외학회, 오는 4월 정기총회서 표창 시상
김형준 이사장
김형준 이사장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 이하 구외학회)는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International Board for the Certification of Specialists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IBCSOMS) 고시에 한국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2명이 합격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고시는 지난 11월 시행됐으며, 합격자는 병무청소속 병역판정검사전담의인 장훈 선생과 오르세치과 강성현 원장이다. 

구외학회는 오는 4월 개최되는 제64차 정기총회에서 최종합격자 2명에 대한 표창을 진행한단 방침이다.

참고로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고시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국제적 기준에 합당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의 전문지식과 임상에서의 진단 및 문제해결 능력을 증명하는 시험으로, 1차 필기와 2차 구술시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6년 제2회 시험에서 3명의 첫 합격자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5명의 합격자를 냈다. 전 세계적으로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고시를 통과한 의사 및 치과의사는 3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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