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현지시간 기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나흘간 미국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Palos Verdes Golf Club)에서 개최되는 LPGA 투어 ‘2023 DIO IMPLANT LA OPEN’ 타이틀 스폰서로 2년 연속 참여한다.

디오는 지난해 4월 글로벌 의료기기업계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 L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K-의료기기의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를 비롯한 디지털 솔루션을 미국 치과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디오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디오가 가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L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전 세계 골프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3 DIO IMPLANT LA OPEN’은 LPGA 투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인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지난해 대회보다 25만 달러 상승한 총 175만 달러의 상금으로 총 144명의 프로골퍼들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계획이다.

이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